지주 업고 여전채 중심 고수
우리금융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중심의 차입방식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올 들어 이달까지 신규 발행한 여전채 물량이 이미 작년 연간 발행 규모를 넘어섰다.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조달 여건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다만, 여전채 발행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을 대비해 기업어음(CP). 은행 차입 비중도 조금씩 늘려가는 모습이다. 18일 여신금융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