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先투자 결실, 2024년 6월부터 봇물 터진다
"2030년 이차전지소재 전세계 탑티어(Top-Tier)로 도약한다." 포스코케미칼이 내세운 야심에 찬 포부다. 전기자동차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며 주력부품인 이차전지소재는 전세계 기업들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각축장이 됐다. 후발주자로 뛰어든 포스코케미칼이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가져가려면 선제적인 해외거점 확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