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빚갚는 단기차입 '울며 겨자먹기'
네오펙트의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영업적자→현금고갈 악순환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규모 외부 차입으로 운영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어서다. 시장에서는 네오펙트가 유상증자 등 외부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상황에서 흑자전환이 유동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오펙트는 지난 18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