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포괄적 주식교환, 승계와 무관"
메리츠금융지주가 이번 포괄적 주식교환과 대주주 지분승계는 관계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겸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21일 투자설명회(IR)에서 "현재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지주 지분율은 79%지만 포괄적 주식교환을 하고 난 뒤의 지분율은 47%로 하락한다"며 "세금을 내고나면 20%도 안 되는 지분이 남기 때문에 경영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