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가락 '플랜트·ECO 사업'
임병용 대표의 철저한 관리를 받으면서 GS건설은 2018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7%를 넘는 등 높은 수익성을 보여줬다. 매출 비중이 70%가 넘고 이익률이 높은 주택·건축사업이 수익성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플랜트사업과 ECO사업은 영업손실이 지속되며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는 실정이다. 매출 비중은 높지 않으나 영업손실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