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4세 집결한 신사업에 전폭 지원
GS건설이 양호한 실적과 재무건전성을 보이고 있지만 건축주택사업 매출 비중이 75%를 웃돈다는 점은 고민거리로 꼽힌다. 이 같은 건축주택 편중을 완화시킬만한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는 것이 신사업이다. 플랜트와 ECO, 인프라사업이 매년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건축주택사업과 함께 유이하게 꾸준한 이익을 올려주고 있다. 특히 신사업부문에 오너 4세인 허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