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업가전·미니멀'로 승부
LG전자의 이번 CES 2023의 키워드는 '초(超)프리미엄', '업(UP)가전', '미니멀'이다. 7년 만에 초(超)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 2세대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구광모 LG 회장이 강조하는 '고객가치'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기술·제품, 디자인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 확대를 모색할 전망이다.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