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과도기…폐기물업 확대 지지부진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시도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경영 기조의 확산에 발맞춰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등이 이어지며 투자환경이 악화된 상황이다. 재빠른 신사업 진출을 위해선 적절한 인수·합병(M&A) 등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