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외부대표 수혈한 롯데제과, 글로벌 확장 시동
롯데제과가 외부 전문경영인인 이창엽 대표를 발탁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본격 나선다. 롯데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가 순혈주의에서 벗어나 외부 인사를 대표이사직에 세운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롯데푸드를 품에 안으며 해외시장 확대를 적극 모색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신임 대표를 주축으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할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