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글로벌 대체투자 강자 도약
신한자산운용이 김희송 대표를 앞세워 대체투자 부문에서의 도약을 노린다. 리테일 영역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글로벌 GP(운용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또 유망 대체 자산이 밀집해 있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 거점을 마련해 딜소싱 능력 제고를 꾀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운용은 지난달 신한금융지주(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