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플, 새 먹거리로 '마이크로' 점찍어
삼성디스플레이가 미래 먹거리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점찍었다. 핵심 사업인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선제적으로 돌파구를 찾아 나선 것. 대형 OLED 패널 부문도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고삐를 당길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22조16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