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이익 비결은 "판관비 줄인 덕"
BNK금융지주가 전년 대비 순이익이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목표치 달성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판매관리비(판관비) 절감 노력이 없었다면 역성장의 오명을 쓸 뻔 했다. BNK금융의 판관비가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은 이번이 최초다. 10일 BNK금융은 작년 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8102억원을 기록, 전년(7910억원) 대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