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에너지 사업 절실한 이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본업인 철강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에너지 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철강 유통업은 특성상 시황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수익구조가 안정적인 에너지 사업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선박시운전 등 LNG 터미널을 활용한 수익 모델도 창출하고 있다. 2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 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