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3대법인 "해외 이익 절반 책임진다"
우리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법인 등 동남아 3대 법인의 순이익 비중을 글로벌 전체 이익 대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가파르게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인구 수도 많지만 금융포용도(전체 15세 이상 인구 중 은행 계좌를 보유한 인구 비율)는 낮아 영업력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우리금융, 글로벌에서 성장전략 찾아 우리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