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줄 막힌 오너가…'알짜' 모두투어리츠도 빨간불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실상 영업을 하지 못하면서 오너일가의 곳간도 비었을 것이란 전망이 시장 일각서 나오고 있다. 3년여 가까이 임금을 반납해온 데다 배당금도 받지 못했단 이유에서다. 문제는 알짜 계열사인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모두투어리츠)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모두스테이 사업을 접음에 따라 오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