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일·이성재 각자체제, 손해율 개선 돋보여
현대해상화재보험(현대해상)이 약점으로 꼽혔던 손해율 및 사업비율 개선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현대해상은 5년만에 역대 최대실적을 새로 썼다. 현대해상 조용일 부회장과 이성재 사장은 최대실적에 힘입어 3년 임기를 마치고 올해 4년차를 맞아 부회장과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다만 지난해 손보사들이 대체로 호실적을 낸 점을 감안하면 현대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