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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 사업다각화 '빈손'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가 추진 중인 신규 사업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투자한 곳들이 모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톡시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투자한 '펫누리'와 'ITOXI UA LLC'의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곳 모두 매출이 '0'원으로 집계된 탓이다. 펫누리 투자는

아이톡시, 100억 자금 유치 '난항'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가 1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 중이지만 난항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고자 나섰지만 불안정한 본업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해 의구심이 나오면서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톡시는 100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위해 전방위적인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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