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0억 조달' 태영건설, 개별 사업장에 공급
태영건설이 자체개발사업으로 추진하거나 시공사로 참여한 사업장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자금 수혈을 진행 중이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직접 대주단으로 참여하거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조건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행보로 사업 완주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3월 6일 회사가 자체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