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총, '주주간 소통 부족' 지적
LG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소통 문제가 점화됐다. 우수한 지배구조로 평가받던 LG그룹에 이 같은 거버넌스 논란이 공식적으로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LG화학은 오전 9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본사에서 신학철 부회장 주재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안을 포함한 제22기 재무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