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총서 이사진 대거 물갈이 예고
케이뱅크 이사진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면서 올해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멤버들의 물갈이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오는 31일 주총에서 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9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에 대한 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현재 케이뱅크의 이사회는 총 13명이다. 서호성 은행장을 비롯해 이풍우 재무관리본부장, 이강신 상임감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