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다올저축銀 대표, 수익성 개선 복안은?
다올저축은행이 올해 김정수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재무지표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올저축은행의 지난해 순이익 규모가 20% 이상 감소했다. 이자비용과 대손비용 등 영업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다올금융그룹 편입 후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올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