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 복귀한 오너, 재무개선 '보증'
나성훈 티웨이항공 부회장(사진)이 예림당 사내이사로 복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선 일단 티웨이항공의 재무구조가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본 행보로 관측 중이다. 나 부회장이 팬데믹 기간 예림당에서 자진 퇴사하며 티웨이항공 위기 극복에 매진해온 만큼 경영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그가 모기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아동도서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