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작년 임직원 연봉 11배 차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에스케이온(SK온)의 지난해 임직원간 평균 보수가 10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온 임원 중 2명은 SK이노베이션 계열사 임원 연봉순위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들은 20억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했다. 18일 딜사이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SK온 직원 평균 급여는 1억200만원, 등기임원 평균 급여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