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래미안 들어선다
서부티엔디(서부T&D)가 보유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공동주택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사실상 낙점됐다. 이 부지는 2023년 8월 서울시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 계획안을 승인·고시하며 사업이 순풍을 탔다. 관할 구청인 양천구청의 건축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에 나설 전망이다. 순조롭게 삼성물산이 착공에 나서게 되면 래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