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CET1비율 첫 12%…증권사 인수 자신감
우리금융지주가 처음으로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12%를 넘어서면서 타 은행지주 대비 열위였던 자본건전성은 물론 주주환원 우려에서 벗어나게 됐다. 지주사 출범 후 당초 계획을 훨씬 앞당겨 처음으로 달성한 수치이지만 향후 증권사 등 자회사 인수를 계획하고 있어 CET1비율 12%가 지속가능할 지 여부에 대한 물음표도 남는다. 26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