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브라이튼 여의도, 임대 흥행할까
'브라이튼 여의도'가 베일을 벗었다. 정치·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18년 만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단지다. 지난 2019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분양가 갈등, 당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첫 후분양 전환, 최근 부동산 경기 냉각에 따른 4년 임대 선회, 주변 노후 아파트들이 줄줄이 재건축을 앞둔 상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