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미얀마도 흑자기조…해외사업 빛 보나
IBK기업은행의 미얀마법인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면서 해외사업이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4분기,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올 1분기도 흑자를 이어가면서 연간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미얀마법인이 흑자에 성공할 경우 기업은행은 3개 해외법인이 모두 흑자 회사가 된다. 해외사업이 은행들의 풀리지 않는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