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원가 부담에 1Q 수익성 주춤
코오롱글로벌이 원가 부담으로 올해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비주택부문 수주로 중장기 모멘텀을 마련하고 미분양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위험이 적어 향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코오롱글로벌은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356억원) 대비 62.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