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브릿지 "비대면 플랫폼으로 M&A 활성화"
"집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방식이 전화에서 어플로 바뀌었듯 인수합병(M&A)도 플랫폼 기반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피봇브릿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M&A 거래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피봇브릿지 본사에서 만난 김태섭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전 바른전자그룹 회장으로 90년대 후반부터 4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