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4000억 투자…롯데시네마·메가박스 재무부담 가중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합병을 전제로 추진해온 4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난항을 겪고 있다. 극장 산업 침체와 양사 모두 취약한 재무구조 탓에 투자자 참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 심사까지 길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자금 조달이 지연되는 사이 두 회사의 재무 압박이 한층 커지며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