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낙점받은 신한운용, 매년 1240억 출자
신한자산운용이 과학기술혁신 모펀드 위탁운용사(GP)로 낙점되면서 내년 초 모펀드 출범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부적인 출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내 자펀드 GP 선정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은 내년 1월 중 3개 금융기관들(▲신한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로부터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