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들보 '리니지' 부진으로 조직 구조도 '휘청'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심장과도 같은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이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1998년 리니지를 시작으로 다수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을 선보이며 승승장구를 한 엔씨가 과거와 같지 않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의 기둥 '리니지'의 부진으로 내외적인 조직 개편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엔씨는 1998년부터 '리니지'를 시작으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