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엠, '디벨로퍼 최초' 매출 2조 찍는다
지난해 주춤한 실적을 기록한 엠디엠그룹이 올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올해는 용인역 플랫폼시티 등 대규모 후분양 단지들의 매출 인식이 이뤄지면서 매출 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3~4년 전 매입했던 서울·부산 현장에서 이르면 하반기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수익성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