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부동산신탁, 회천지구 주상복합 시공사 교체
신영부동산신탁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가 맡은 다수의 사업장의 시공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책임준공약정을 이행하고 이 과정에서 추가로 발생할 손실과 채무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대표적인 사례가 양주 회천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다. 15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신영부동산신탁은 최근 양주 회천지구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시공사를 대우조선해양건설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