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장 "임상 세액공제 혜택 늘려야"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이 국내 중소 제약·바이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차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늘려야한다고 강조했다. 고한승 협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 행사장 내 한국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임상 단계부터 세액공제가 적용되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제약바이오기업이 더 많은 신약 개발에 자원을 투입할 수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