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켜온 '사촌경영' 3세로 이어질지 관심↑
LS그룹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구자은 현 LS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주목받는다. 또한 질서정연한 승계를 해온 LS家 내부 전통에 따라 차세대 리더가 될 3세 경영인은 누가 될지에도 눈길이 쏠린다. 지난해 LS그룹은 매출 36조3451억원, 영업이익 1조198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