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건설채 투심 악화에도 수요예측 '선방'
한양이 최근 발행한 공모 회사채(한국형 녹색채권) 수요예측 결과를 놓고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건설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바닥을 찍는 상황에서 산업은행을 활용해 안정적인 발행 구조 등을 짰다는 점이 흥행 선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수요예측 이후 200억원 안팎의 추가 매수가 이어지는 것으로도 알려져 초기 발행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