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창 교수 "M과 Z 구분한 마케팅 진화 필요"
국내기업들의 마케팅 기법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구분한 차별화 전략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두 세대의 나이차이가 최대 20년 가까이 벌어진 만큼 구매력과 소비전략이 극명하게 다르단 이유에서다. 이승창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는 20일 딜사이트가 개최한 '소비양극화 시대...B2C와 브랜드 전략' 유통포럼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소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