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 돌린 OK저축銀, 작업대출 '기관주의' 경징계
대규모 불법 '작업대출'을 벌인 저축은행 5곳에 대한 금융당국 제재가 확정됐다. 이 중 OK저축은행의 경우 징계 대상 중 가장 경미한 수준의 제재에 그쳤다. OK저축은행은 대부업 조기청산을 위한 움직임을 서두르며 분위기 쇄신을 노리는 모습이다. 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작업대출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최종 공개했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