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용등급 하향 건설사 나온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하반기 건설사들의 수익성 악화와 재무부담이 예상되면서 태영건설과 한신공영 외에도 신용등급을 하향할 건설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향후 건설사별 분양위험 통제 여부가 신용도를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신용평가가 17일 진행한 '2023년 상반기 정기평가 결과와 하반기 산업별 전망' 세미나에서 건설업계 발표를 맡은 홍석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