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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건]
현대IFC, 출범 3년 만에 순이익 '사상 최대'
현대제철 단조사업부 분할로 출범한 현대아이에프씨(IFC)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 3년 만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낸 것이다. 전방산업인 조선업이 수주 확대로 건조일감이 늘었고 덩달아 단조 제품 수요로 연결돼 현대IFC는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누렸다. 국내 조선사가 4년치 일감을 확보한 가운데 현대IF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4.05 16:50
#현대제철
#현대IFC
#현대아이에프씨
현대제철, 中 베이징·충칭 외 추가 매각 나설까
현대제철이 중국 비핵심 법인 매각으로 내실 경영을 꾀한다. 현대차·기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탓에 부침을 겪은 베이징과 충칭 법인을 정리하고 텐진으로 물량을 이관하며 법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법인 중 칭다오, 장쑤 법인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터라 현대제철이 추가로 중국 법인 매각에 나설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현대제철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4.04 18:42
#현대제철
#강판
#현대차
현대제철, 봉형강 힘 실을까
현대제철이 이성수 봉형강사업본부장(전무)을 사내이사로 내정했다. 전방산업인 건설경기 침체로 봉형강(철근·H형강) 사업도 부진한 상황에서 주력 사업에 힘을 싣고 탄소중립 전략 이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제철은 오는 3월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광평 재경본부장(CFO) 전무와 이성수 봉형강사업본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2.29 17:23
#현대제철
#이성수
#사내이사
'재무통' 서강현, 현대제철 수익성 개선 사활
현대제철이 건설 등 전방산업 침체에 따른 철강시황 둔화로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2201억원을 기록하면서 '재무통' 서강현(사진)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도 시황 둔화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서 대표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 사업기반 확충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1.30 17:17
#현대제철
#실적발표
#서강현
현대건설, 회사채 추가 조달 용처는 '자재비'
현대건설이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하자 추가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기존 회사채 발행 예정액은 1600억원이었으나 수요예측 후 3000억원까지 발행 규모를 늘렸다. 추가로 조달한 자금은 전부 자재비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착공에 돌입하는 대형 사업장이 많아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관리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달말 2년물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2024.01.29 07:05
#현대건설
#가양동
#회사채
'연초 정기 이슈어' 현대제철, 최대 5000억 조달 시동
현대제철이 1년 만에 공모채 시장에 나서 최대 5000억원을 조달한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1~2월 회사채 시장을 찾아 현금을 확보해 온 '연초 정기 이슈어(issuer)'다. 올해도 새해 벽두부터 자금조달에 나선 현대제철이 '연초효과'를 누려 이자비용을 낮출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딜사이트 백승룡 기자
2024.01.03 15:39
#DCM
#회사채
#자금조달
현대스틸파이프, 3일 공식 출범…인력 구성 집중
현대제철에서 분사한 강관 전문자회사 현대스틸파이프가 3일 공식 출범한다. '전문성 제고'라는 출범 취지에 맞춰 초대 대표이사는 강관 분야 전문가 채봉석 상무가 맡는다. 회사는 연초 조직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한 후 글로벌 강관 전문업체 도약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스틸파이프는 당초 현대제철의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 산하 강관사업부였다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4.01.02 18:20
#현대제철
#채봉셕
#강관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新조직안 곧 나온다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의 복심이 담긴 조직개편안이 내주 발표될 예정이다. 철강 기술에 정통한 전임 사장 시절에는 본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조직을 바꿔나갔다면, 재무통인 서 사장은 경영효율화에 방점을 둔 조직안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14일 철강 업계 한 관계자는 "현대제철이 내주께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며 "지난달 신임 대표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2.14 17:06
#현대제철
#서강현
#조직개편
현대차그룹, 정의선式 R&D 발탁인사 '주목'
정기 임원인사를 앞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의 올해 인사 규모가 예년 대비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핵심 계열사를 중심으로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 중인 만큼 성과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단 점에서 연구·개발(R&D) 인력 위주의 승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1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3.12.11 15:47
#정의선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현대제철, R&D 투자에 1869억…전년비 21%↑
현대제철이 전기차, 수소, 친환경 연료운반선 등에 쓰이는 제품 개발과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해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전통 '굴뚝산업'을 영위하는 현대제철이 친환경 제철소로 전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읽힌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R&D 투자로 1869억원을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3.11.20 06:00
#현대제철
#연구개발
#탄소중립
무섭게 침투하는 일본 H형강…안전은 뒷전
글로벌 경기침체와 건설시장 불황이 맞물리면서 후방산업인 철강업계도 부진을 겪고 있다.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수입산 H형강이 국내 건설현장에 침투되고 있어 가격경쟁 심화와 수익성 저하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심지어 수입산에는 비인증 H형강이 포함돼 있어 건축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비인증 제품이 무분별하게 유입됨에 따라 정부가 건설현장 관리 기능을 강화해야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2023.11.14 14:19
#H형강
#비KS
#J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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