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부코핀은행, 더 이상 유상증자 없어"
KB금융지주가 인도네시아 자회사 KB부코핀은행에 대해 더 이상 유상증자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신 정보통신(IT) 투자를 확대하는 등 내부적으로 사업을 고도화하면서 자체적인 정상화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는 해외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는 은행 선순위 투자가 대부분이라 부실 우려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서영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