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低' 삼성·SK 반도체에 미치는 영향 적어
엔화 약세 현상이 국내 반도체 산업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진단이 나왔다. 양국 간 반도체 산업 내 주력 제품이 다른 만큼 상호 영향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국내 제조사들이 과점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일 발간한 '엔저 시대, 한국 제조업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