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급여 16% '뚝'…인력난 심화
에어부산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평균 급여가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낮다 보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경력직의 이탈이 가속화 된 결과로 풀이된다. 문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 후 이 회사 역시 진에어 및 에어서울과 통합LCC를 구축할 예정이라 어떠한 투자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인력 이탈이 늘어날 가능성이 농후하단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