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르니드오피스텔, 1900억 ABSTB 차환 중단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인접한 서초 르니드오피스텔 신축사업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구조가 최근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유동화증권의 3개월 주기 차환발행을 중단하고 대주단의 직접 대출로 전환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해당 사업장의 분양률은 50%를 넘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공사 롯데건설이 책임준공의무 이행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