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인베스터, 바이오 침체기 '위기관리' 빛났다
국내 벤처캐피탈 이에스인베스터(ES인베스터)가 앞서 발굴한 바이오벤처 3곳의 투자금을 잇달아 회수했다. 주식 시장과 바이오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악조건 속에서도 투자원금을 웃도는 회수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ES인베스터는 올 들어 ▲노을(인공지능 기반 혈액·암 진단 플랫폼) ▲보로노이(표적치료제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