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메카' 울산, 미래 모빌리티 준비 분주
지난 50여년 간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온 현대차 울산공장이 대변신을 예고했다. 1967년 설립 이래 현재까진 내연기관 생산의 메카였다면, 이제는 미래 모빌리티를 준비하는 또 다른 핵심기지 역할을 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지난 18일 방문한 현대차 울산공장은 외형과 내실 모두 이목을 끌만한 재료들로 채워져 있었다. 먼저 압도적인 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