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카카오페이손보, '적자 늪' 탈출 언제?
지난해 10월 출범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매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출범 9개월 만인 지난 7월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서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이 쉽지 않은 모양새다. 23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보는 출범 첫해인 지난해 26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올해 1분기에 8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