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이준용號 약발 벌써 시들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는 지난 2년간 수장 교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021년 10월 모회사 나스미디어 출신의 이준용 대표가 지휘봉을 잡으면서 실적이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취임 1년 만에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국내 광고 시장이 위축되는 등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