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 반등 본격화...실적 회복은 내년부터
메모리 반도체 하락 사이클이 끝나면서 가격 반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개인용 PC와 스마트폰 시장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 재고가 2021년 4분기 수준으로 줄고 있고 D램 현물가격도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여전히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기엔 수요 회복이 부족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4분기부터 반등이 시작되겠지만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내년 상반기는 ...